2017년의 마지막 시간과 2018년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송년 카운트 다운도 함께 하고 담임 목사님 내외분이 성도님들 앞에 큰절도 하셨네요.
2018년도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성도님들의 가정과 우리 좋은씨앗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수료자 : 강인영, 경재영, 김소희, 김종환, 이병림, 조인실, 최수영, 홍순옥(8명)
* 기간 : 16주
* 양육자 : 박길상 집사
" 그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 2018년을 이끌어 주실 부장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내년 한 해 동안 사역계획과 앞으로 어떤 교회가 되면 좋겠는지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시지만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한 해 동안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감당하시는 부장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혜연 집사님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백화점 공인" 부동산을 개업하셨습니다.
최현우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개업예배로 함께 축하해 드렸습니다.
부동산 중개뿐만이 아닌 하나님 사랑을 같이 전하는 사업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최현우 목사님께서 부임하셨습니다.
한층 더 멋져지신^^ 최현우 담임 목사님을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따뜻하게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고 3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의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 친구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결혼하여 교회를 떠나시는 전하라쌤 송별회도 같이 가졌습니다.
여자 12다락방 입니다.
여자 12다락방은 직장반이라 주중에도 밤늦게 모인다고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모이시는 순원님들을 보니 많은 도전이 됩니다.
밤 보다 낮이 사진이 더 잘나와서 예배 후 찍으셨다고 합니다^^
여자 8다락방 입니다.
순원분들과 함께 십자가를 만들어 주셨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문병숙 순장님 다락방은 하늘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오셨습니다.
사진이 참 잘 나왔습니다^^
11월 중순에 가면 더 좋다고 하니 잠시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유스는 주일 3부예배 석촌호수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몇 가지 미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639 ---> 숫자 힌트였는데... 삼전도비에 오라는 미션이었습니다.
15분 정도는 고민할 줄 알았는데 어떤 형제가 한 번에 맞춰서 놀랬습니다...-_-;
어제 다락방 모임을 마치고 맛있는 곤드레밥집에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수를 한 반퀴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사진 잘 나오셨습니다^^
2017년 10월 8일 전정권 담임목사님 이임식과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앞으로의 선교 사역에 하나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씨앗교회는 전정권 담임목사님을 협력 선교사로 파송하고 향후에도 선교후원을 통해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같이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의 재정과 형편을 감안하여 일정기간 선교헌금을 보내드리게 되며 선교사님도 허락되는 대로 저희 교회에 오셔서 사역보고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담임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은 목사님에게나 우리 성도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결단이고 그래서 이 일은 일찍이 대한민국 교회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였던 안디옥교회에서 보듯이 담임목사를 파송하는 일은 매우 성경적인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이 한국교회에 좋은 도전이 되고 또 앞으로도 우리 교회와 전정권 선교사님이 믿음의 기쁜 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17년 10월 8일 , 전정권 선교사 파송 예배 중)
2017년 하반기 순장 수련회가 8월 26일(토) 에 청계산 기도원에서 있었습니다.
하반기 사역을 감당할 새 힘 주신 줄 믿습니다. 2학기에도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좋은씨앗교회에서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30에 기독교와 관련된 영화를 시청합니다.
(불법 다운로드가 아닌 정상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시청합니다 +_+)
지난 6월보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더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상영 시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시네마는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소박한 교제의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삭찬양대가 모처럼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초록잎도, 하늘도, 모델도 모두모두 예쁜 하루였습니다. 맛난 점심과 간식, 어여쁜 꽃들과 함께 했던 힐링타임이었네요!!!
김진순 집사님이 문정동에 사업장을 개업하셔서 개업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사업장 되기를 기도합니다.
* 상호 : 알파고 부동산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 A동 118호)
고난주간을 맞아 중보기도부 중심으로 17명의 성도가 산상기도회를 다녀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부활의 기쁨을 준비하는 시간 되셨을 줄 믿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업장에서 또 기도원에서 기도의 제단불이 꺼지지 않는 좋은씨앗교회를 꿈꿔 봅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몇명은 먼저 가서 아쉬웠지만...집사님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기운이 났습니다 +_+
유준환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날아라 닭갈비'에 가서 즐거운 식탁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퐁듀에 찍어 먹는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올라오는 길이 막혀 '공지천 유원지'에 갔습니다.
벚꽃 구경과 강가에서 커피 한 잔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저 아래에 있는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오늘 2017년 1월 14일 오후,
광화문에 있는 김종환성도님의 (주)평산켐의 창업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주)평산켐과 두 분의 자녀 원관(예비 고3), 은성(예비 중3), 모두 물 댄 동산처럼 아름답게 커가며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드디어 개강이군요.~~
김동현 목사님 수고 많으시겠네요.
40일간 모두 완주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원해서 도시락 나눔을 함께 하기로 한 동희(중3), 예은, 재연(초3) 친구들과 함께 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집사님들과 다음세대의 부지런함과 정성 속에 도시락이 사랑으로 준비됩니다.
담임목사님의 기도 후에 종로로 출발했습니다.
종로 쪽방촌 중에 아주 큰 편인 김**(91세) 할머니 댁에서 예배도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많은 고통 가운데 살아오신 근로 정신대 피해자이셨으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중이셨습니다.
쪽방촌의 거주자분들 중 일부의 분들은 노숙인 출신도 있고, 나라의 기초수급도 못받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이 분들은 많은 단체들에서 지원하는 노숙인 밥퍼 사역에도 소외된, 우리의 가까운 이웃입니다.
매주 정해진 시간, 약속한 겨울옷과 신발, 간식을 나누어 드리며 한 분 한 분 그 분들의 영혼이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하며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도와 우리교회가 이 사역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손길, 아주 작은 걸음이지만 주님 가신 그 길 따라 가는 우리의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 쪽방촌분들의 프라이버시때문에 사진은 가급적 찍지 않았습니다.